[일본/오사카&교토] 기념품 리스트 (돈키호테 / 센니치마에 도구야스지 상가 / 면세점)

출발하기 전에 작성한 쇼핑 리스트와

정말 구매 해 온 기념품 리스트에 차이가 있지만 

어느정도 정리해서 가니

안그래도 사람이 많은데 싹싹 살것만 사고 나올 수 있어서 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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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발 전 쇼핑 리스트
• 물품별 개인적인 추천 / 비추천 (추천은 사진 有)
• 실제 구매 해 온 기념품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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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전 쇼핑 리스트

돈키호테는 도톤보리에 있는 것 보단,

센니치마에점이 더 크고 사람도 적어서 편하다고 들었다.

 

직접 가서 보니

확실히 도톤보리점은 사람이 바글바글해서

USJ에서만큼 줄을 길게서서 계산을 했고

제품도 인기 제품은 빠르게 품절되었다.

 

센니치마에점은 사람이 그렇게 많지 않아서

계산도 빨랐고

직원한테 찾는 물건 어딧는지 물어보기도 수월했다.

 

그래서!

오사카에 간다면, 돈키호테는 센니치마에점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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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추천 / 비추천 쇼핑 리스트 (실제 구매 기준)

 

 [ 술 ] - 술은 정말 기본으로 어떤거든 추천! 이렇게 저렴할 수가 없다!

• 산토리가쿠빈
• 발렌타인 12년
• 잭다니엘

[ 약 ]

• 오타이산 : 사용 전, 코로나 이전엔 사용했을 때 좋아서 추가 구매
• 샤론 파스 : 생각보다 많이 화하고 살짝 따갑다. 피부가 민감하다면 비추
• 페어아크네 : 1주 사용, 아직 효과가 드라마틱하지 않음.
• 케아노큐아  : 1주 사용, 아직 효과가 드라마틱하지 않음.
• 니노큐아  : 1주 사용, 아직 효과가 드라마틱하지 않음.
• 호빵맨 모기패치 : 사용 후 피부에 반점이 생김. 피부가 민감하다면 비추
• 메구리즘 : 향이 강한편, 그래도 지금 같은 날씨에 이런 힐링이 없다! 추천!
• 휴족시간 : 다리가 뻐근한 날 붙이면 시-원! 피부가 민감한데 자극이 크지 않아 추천!

메구리즘(왼) / 휴족시간(오)

[ 간식 ]

• 미니 푸딩 : 하나씩 빼먹기 편하다, 다만 다른 푸딩보다 맛있진 않다.
• 시로이코이비토 : 맛있다!! 가장 맛있는 기념품(?)이었다! 추천!!
  
• 오사카노코이비토 : 맛은 시로이코이비토랑 비슷, 가격은 좀 더 저렴! 가성비 甲! 추천!!
• 로이스 초콜릿 : 맛별로 6가지 ( 마일드밀크 / 가나비타 / 오레 / 마일드화이트 / 샴페인 피에르 미뇽 / 말차) 다 사봤다!
  대부분 맛있지만 가나비타(블랙)가 최애!! 샴페인 피에르 미뇽과 말차는 호불호가 갈릴 것 같다.
• 킷캣 사케 : 비추... 정말 개인적으로 맛없어서 주변에 다 나눠줬다.
• 킷캣 녹차 : 그냥 저냥.. 녹차를 좋아하지만 초코가 겸해져서 너무 단건 취향이 아닌거같다.
• 바나나빵 (도쿄바나나) : 예전에 처음 먹었을 땐 맛있었는데 지금은 늘상 먹던 그 바나나빵 맛이었다.
• 코로로 젤리 : 스테디셀러인 이유가 있는 젤리!
• 퓨아레 티라미수 아몬드 초콜릿 : 생각보다 맛있었다! 초코를 많이 좋아하지 않는데 적당량 하나씩 쏙쏙 먹을 수 있어 좋고 선물용으로 대량 구매하기 좋았다! 추천!!

시로이코이비토(왼) / 오사카노코이비토(오)

퓨아레 티라미수 아몬드 초콜릿

 

[ 음식 (+소스류) ]

• 닛신 돈베이 키츠네 우동 : 캐리어 자리차지가 커서 1개밖에 못 사왔다. 궁금하다면 편의점에서 먹어보길 추천!
• 후리카게 : 후리카게가 궁금해서 다양한 맛이 들어있는 후리카게를 샀다. 덮밥 종류의 요리를 하면 꼭 넣는데 이게 왜맛있지 싶으면서 독특하게 맛있다!! 추천!!
• 페양구 야끼소바 : 비추.... 리뷰가 많길래 맛있을줄 알았다.. 가게에서 먹는 야끼소바 보다 닝닝하다.. 비추
• UFO 야끼소바 : 야끼소바는 역시 컵라면보다 그냥 가게가서 먹어야할 것 같다.. 비추
• 말차 파우더 : 교토에서 살까 싶었는데 돈키호테에서 사는게 더 싸고 맛은 비슷했다. 간단하게 말차 즐기기엔 좋다.
• 명란 마요네즈 : 너무 느끼하고 짠맛도 강해서 나는 별로지만 남집사는 맛있다했다. 호불호가 갈리는 맛
• 테라오카 계란 간장 : 간단하게 간장계란밥하기에 딱 좋다 너무 짜지도 않고 맛있다! 추천!! (다만 한국에도 판다..ㅎ)
• 갈릭 스프레드 : 생각지못한 급 구매한 갈릭스프레드! 처음엔 어떻게 먹는지 몰라서 그냥 바게트에 얹어 먹었는데 에어프라이기 돌려야하는거였다. 너무 맛있다.. 더 살걸.. 완전 추천!!
• 고체 카레 : 생각보다 유용하다. 그리고 편하다. 가루보다 훨씬 잘 녹는다! (다만, 한국에도 있다..)
• 이치란 라멘 : 사온 면 종류중에 가장 나았다. (우동/야끼소바) 

호빵맨 후리카게 (4가지 맛 5개씩) (왼) / 갈릭 스프레드 (오)

[ 화장품 ]

• 온천기행 입욕제 : 너무 잘 사용중! 한 상자에 4가지 향이 들어있고 한 팩씩 딱 깔끔하게 사용 가능해서 추천!!
• 케아나 나데시코 모공쌀마스크팩 : 아직 사용 전, 워시오프 쌀 팩이 궁금해서 구매.
• 막걸리팩 : 아직 사용 전, 나데시코 쌀팩과 비교해서 사용하기 위해 구매.
• 초이팩 : 아직 사용 전, 후기가 너무 좋기에 급 구매
• 시세이도 센카 스피드 퍼펙트 휩 : 남집사의 스테디셀러, 잘 팔리는 이유가 있다. 미끄덩함 없이 깔끔하게 씻기는 퍼펙트 휩

온천기행 입욕제

[ 기타 ]

• 일본풍 수저 : 선물용으로 구매했다. 저렴하게 일본느낌내기 좋다.
• 일본풍 미니 나베 냄비 : 인테리어용으로도 귀엽고 좋다. 사용하기엔 허술해보여 아직 사용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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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구매 해 온 기념품 사진

막판엔 좀 마구마구 쓸어 담듯이 구매해서 

꼭 사야겠다라고 생각한 쇼핑리스트 외에

추가로 구매를 좀 많이 했다.

 

특히,

산리오 제품들은 여동생의 요청에 색을 맞춰서 구매하고

USJ에서는 최대한 뭔가를 안사려했는데

돈키호테에서 마리오 디자인의 핸드워시 용기가 너무 귀여워서 질러버렸다.

 

쇼핑한 물건을 전부 진열하고 사진찍으니 무척 뿌듯하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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