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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탕 해외 여행기

[일본/오사카&교토] 2박 3일 여행 준비물 리스트

by 우당탕J 2024. 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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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박 3일이면 짧다면 짧은 일정이지만,

준비물은 혹여나 두고 가는 것 없이 챙기면 

꼭 도움이 되기 때문에 리스트를 만들어보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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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대용 가방 (메고다닐 가방)에 넣을 준비물 목록
  • 캐리어에 넣을 준비물 목록
    • 파우치 1 - 비상약
    • 파우치 2 - 전자기기
    • 파우치 3 - 세면도구
    • 파우치 4 - 화장품
    • 파우치 5 - 의류
  • 기타 꿀팁

 

휴대용 가방 (메고 다닐 가방)에 넣을 준비물 목록

 

  • 핸드폰
  • 여권
  • 지갑
    • 동전 지갑
      금액별로 나눠서 보관 할 수 있는 동전지갑을 나도 쓰고 싶었지만, 일반 동전지갑을 사용했었다.
      2박 3일이고 또 일본에 언제갈지 모르기에 일반 동전지갑을 사용했었다.
    • 현금 및 패스권 지갑
  • 보조베터리 (너무 무겁지 않은 걸로)
  • 볼펜 (비행기 내에서 사용할 수 있음)
  • 쿠션팩트 + 립스틱이 들어있는 작은 파우치
  • 물티슈
  • 셀카봉 (USJ는 반입 불가)
  • 유심
    내 폰은 갤럭시 S22 울트라여서 이심이 불가능했다.
    처음에는 이심이 가성비도 좋고 편리해서 무조건 해야지! 싶었는데
    기종이 한정적인걸 몰라서 검색을 여러 번 했었다. (아이폰 유저에겐 이심이 꿀인 거 같다. 부럽다)

[ 이심 가능 기종 ]

  • 아이폰 XR / XS / XS Max 이후 출시 휴대폰
  • 갤럭시 Z플립 4 / 폴드 4 이후 출시 휴대폰

파우치 1 - 비상약 (IN 캐리어)
  • 소화제
  • 두통약
  • 대일밴드

걱정봇인 내가 늘 1번째로 챙기는 건 비상약!

소화제는 오사카는 먹부림의 도시이기 때문에 챙기고

두통이 잦은 편이라 나에게 잘 드는 두통약을 따로 챙겼다.

 

물론, 비상약을 가서 사도 되지만

본인에게 잘 듣던 약으로 소량 챙겨가는 게

추후 여행지에서 아플 때 큰 도움이 된다.

(여행지에서 아픈 것도 서러운데 말 안 통해서 약사기 힘들면 곤란하다..)

 


파우치 2 - 전자기기 (IN 캐리어)
  • 멀티탭 4구
  • 돼지코
  • 충전기 4개
  • 프리볼트 고데기

여행을 가면 돼지코 1개에 멀티탭(4구) 작은 거 1개를 챙기는 편이다.

딸랑딸랑 돼지코 4개를 챙기는 것보다 무겁지 않게 작은 멀티탭을 챙기는 게 늘 편했다.

2인 기준, 핸드폰 2개 보조배터리 2개이다 보니 4구를 챙겼다.

만일, 짐벌셀카봉이나 카메라를 따로 챙겨간다면 추가 돼지코나 멀티탭을 가져가는 게 좋을 듯하다.

 

프리볼트 고데기는 

https://www.coupang.com/vp/products/1422616398?vendorItemId=70454977358&sourceType=MyCoupang_my_orders_list_product_title&isAddedCart=

 

비달사순 모이스트랩 2in1 스타일러 접이식 고데기 VSC3290PK

COUPANG

www.coupang.com

비달사순 모이스트랩 2 IN1 접이식 고데기를 따로 구매해서 챙겨갔다.

 

반으로 접혀서 부피차지가 적기도 하고,

봉고데기 / 판고데기 2가지가 다 되어서 편리했다.

예전에 일본 여행 갔을 때 멋모르고 가져간 고데기가 달궈지지 않아서 고생 꽤나 했기에

프리볼트 고데기를 구매해서 챙겨갔다.

 

추가로, 충전식 무선고데기는 일본에서 한국 돌아올 때 반입이 안된다.

무조건 선 있는 걸로 챙기는 게 안전하다!

 

 


파우치 3 - 세면도구 (IN 캐리어)
  • 샴푸
  • 컨디셔너
  • 바디워시
  • 클렌징 폼 / 클렌징 티슈
  • 칫솔 / 치약

호텔마다 상비된 곳이 오히려 많겠지만

때때로 향이 너무.. 취향이 아닌 경우가 많아서

샘플로 몇 개씩 꼭 챙기는 편이다.

 

이번에 가는 호텔은 온천이 공용목욕탕 형태로 있어서

작은 지퍼백에 그날그날 사용분만큼 낱개 포장해서 사용 후 바로 버려서 짐을 줄이고자 했다.


파우치 4 - 화장품 (IN 캐리어)
  • 기초 화장품류 : 토너패드 / 앰플 / 로션 / 크림 / 선크림
    기초 화장품은 상비약처럼 내 피부에 맞는 게 딱 있기 때문에 샘플로 하나하나 챙겼다.
  • 아이라이너
  • 섀도팔레트 + 브러시
  • 마스카라
  • 뷰러
  • 글리터
  • 파운데이션
  • 메이크업 픽서
  • 하이라이터
  • 쉐딩 + 브러시
  • 블러셔 + 브러시
  • 헤어 : 구르프 / 빗 / 고무줄 / 집게 / 헤어 픽서
  • 화장용 접이식 탁상 거울

늘 여행 갈 때마다 

아참! 두고 왔다! 하고 놓치는 건 화장품이었다.

아이라이너를 놓고 오거나 마스카라를 놓고오거나 꼭 하나씩 빠뜨렸었다.

그래서 화장품은 꼼꼼히 하나하나 다 적어서 챙기는 편이다.

 

가장 유용했던 건 

접이식 탁상 거울! 호텔 방 안에 거울은 무조건 있지만

앞에 의자가 없거나 서서 화장해야 하거나 불편한 점이 많았다.

안 그래도 여행 다녀오면 다리가 아픈 경우가 많은데

여행 준비하는 시간에 서서 화장하는 게여간 번거로운 게 아니었기에 접이식 탁상거울을 챙겼다.

 


파우치 5 - 의류 (IN 캐리어)
  • 2일 차 옷
  • 3일 차 옷
  • 속옷
  • 양말
  • 모자
  • 액세서리

의류와 액세서리는 개개인마다 차이가 크고

계절마다 부피가 달라서 이렇게만 적었다.

나는 밤에 여행지를 조금 둘러보고 싶어질 때가 많아서

모자는 꼭 챙기는 편이다.


기타 꿀팁

 

위에 말한 접이식 탁상 거울도 팁이라면 팁!

 

  • 더플백
  • 카쿠시토

이 두 가지 중 더플백은 정말 선택사항이지만

너름 유용했다.

 

여행을 갈 땐 어느 정도 가볍던 캐리어가

이것저것 쇼핑을 하고 나면 늘 무겁게 귀국하곤 한다.

그러면 캐리어 공간이 무척이나 부족한 경우가 많았다.

그래서 천으로 된 더플백을 구깃구깃 캐리어 한 구석에 챙겨가고

돌아올 때 더플백에 짐을 넣어 기내용으로

캐리어는 위탁수화물로 부치면 깔끔한 편이었다.

 

카쿠시토는 타투를 가려주는 스티커인데

사이즈도 다양하고 피부색에 따라 구매도 가능하다.

조금 티가 나는 편이긴 하지만,

일본에서는 타투에 대해 부정적인 시선이 있다 보니 이렇게나마 가리는 게 도움이 되었다.

 


한눈에 보면 이 정도 양이고

캐리어에 짐을 다 싸니까 대략 8-9kg이 나왔다. (캐리어 무게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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