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가기 전부터 가고싶은 맛집을 몇 개
리스트업해서 가져갔었다. (못간곳도 많지만)
그 중 2곳을 추천 해 보고자 한다.
- 교토 이즈모야
- 아라시야마 소스케 기요미즈데라
직접 가본 맛집
1. 교토 이즈모야 - 스키야키
https://maps.app.goo.gl/rpwpVnfjDUAN5uFz9
교토 이즈모야 · 173-2 Kashiwayacho, Nakagyo Ward, Kyoto, 604-8014 일본
★★★★☆ · 민물장어 요리 전문식당
www.google.co.kr
입구에 한글이랑 모형 그리고 가격이 적혀있어서
편하게 구경을 하고
어떤걸 먹을지 딱! 정하고 들어갈 수 있어 편하다.
우리는 가기 전부터 먹을 걸 정하고 갔기에
모형은 또 다른 메뉴가 뭐 있는지 훑어보기만하고
스키야키를 시켜서 먹었다.
스키야키 2인 + 맥주 2잔 = 11,220엔
개인 상차림으로는
소스 / 약간의 회가 나온다.
이렇게 고기와 함께 두부 / 콩나물 등 야채도 함께 나온다.
마지막엔,
후식으로 푸딩도 나오는데
달달하게 맛있었다.
2. 아라시야마 소스케 기요미즈데라
https://maps.app.goo.gl/FLtzuDSTrAhWGMVo8
Arashiyama Sousuke Kiyomizu-dera · 6 Chome-541-2 Gojobashihigashi, Higashiyama Ward, Kyoto, 605-0846 일본
★★★★☆ · 음식점
www.google.co.kr
여기는 정말 지도에도 잘 표시가 안된 맛집이다.
일단, 직원이 너무너무 친절하고 재미있다.
[오네상(언니)]라고 남자직원분이 부르시는데
남동생같고 귀여웠고 웃겼다.
들어가면 이런 의자가 있는데
안그래도 새우꼬치에 혹해서 들어간 곳에
새우 방석이 있으니 너무 귀여웠다.
주문했던 새우꼬치와 맥주 = 1,100엔
간단한 길거리음식(?)으로 좋은데
안에서 앉아서 먹을 수 있어 더 편하고 좋았다.
사람들이 잘 가지 않는 골목쪽이여서
자리도 많고 편안했다.
새우는 매우 통통 (다만 조금 짜긴하다. 즉, 맥주랑 조합 굳)
이즈모야는 미리 알아보고 간 곳이고
꼬치집은 갑자기 간 곳이었는데 두 곳 다 만족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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