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산역, 우장산역 카페] 유니크한 대형 카페 "어나더사이드" 메뉴 및 주차 정보 (내돈내산)

발산역 도보 7분

우장산역 도보 8분

주차하기도 편하고 인테리어가 매우 눈에 띄는

대형 카페 "어나더사이드"에 다녀왔다.

 

 

유니크한 대형 카페
어나더사이드

평소에는 도심 속 숲 같은 공간이었던 것 같지만

시즌에 맞춰서인지

간판부터가 휘황찬란한 크리스마스였다!

 

◼ 외부 모습
◼ 내부 모습
◼ 메뉴
◼ 가게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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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모습

 

처음에는 윈터원더랜드라는 

이름의 테마공간인 줄 알았다.

차 타고 지나가다가 여긴 궁금하기 때문에

무조건 가봐야 해!!라는 생각으로 

급하게 주차를 하고 들어가 보았다. (그냥 퇴근길이었다)

그만큼 무척이나 눈에 띄는 외양의 카페였다.

 

 

입구 쪽에 가까이 다가가보니 상호명이

윈터원더랜드가 아닌 어나더사이드였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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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모습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호두까기인형(?) 병정인형(?)

지나버린 크리스마스지만

그때의 설레고 행복한 기분이 다시금 느껴졌다.

 

 

내부에는 커다란 나무와

선물들이 쌓인 자갈밭이 있었다.

인스타그램용 사진 찍으러 가기에

너무도 딱인 카페였다.

 

 

루돌프(?) 사슴 아기와 엄마도

너무 귀여워서 한 장!

 

 

카운터 옆에는 회전목마와 

크리스마스 느낌이

물씬 나는 소품들이 진열되어 있었다.

(회전목마 정말 너무 예뻤다)

 

 

친환경 컵도 따로 판매되는 매대가 있었다.

전체적으로 숲을 모티브로 꾸며진 인테리어와 함께

친환경을 위한 노력을 하는 카페였다.

 

 

야외 테라스도 있는데

정말 숲 속 오솔길 그 자체이다.

네온 조명들이

너무 이쁘고 돌길 따라 걸으면

마치 무척 예쁜 펜션에 온 것 같다.

(카페 공간이 넓어서 더 그렇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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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

 

입구 바로 왼편의

키오스크에서 주문을 하면 되었는데

달달한 커피들과

케이크들이 보기에도 일단 너무 이쁘고

맛있어 보였다!

 

 

기본적인 베이커리류도 

맛있어 보였다.

 

하지만.. 원래 먹고 싶었던

나무꾼케이크가 품절이었기에

베이커리는 제외하고

 

생딸기라테와 마시멜로우 초코를 주문했다.

 

 

폭포 앞에 딱 자리가 있었기에

음료를 가져와서 한 장 찍어보았다.

솔직히 어디서 찍어도 

다 인스타업로드용이다! 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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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정보

 

영업 시간 : 09:00 - 22:00 (21:30 라스트 오더)

휴무일 : 없음

연락처 : 0507-1383-9877

주차 : 가능

 

 

주차장 이용시간

평일 9:00 - 22:00 / 주말 10:00 - 22:00

주차 요금

최초 20분 무료 + 추가 10분당 500원

1시간 3,000원 (일 주차 없음)

주차료 할인 기준

카페 결제 금액 1만 원 당 1시간

 

 

위치 : 서울 강서구 강서로 318 1층 카페 어나더사이드

어나더사이드 : 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