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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탕 해외 여행기

[일본/오사카&교토] 여행 일정 계획 1일차 - 간사이 공항에서 교토 루트 /게이한 패스권 / 여행 코스 팁

by 우당탕J 2024. 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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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집사와 함께 첫! 해외여행을 가기로 했다.

남집사도 mbti J이지만 좀 더 시간이 여유롭고 고집이 센 내가 일정을 짜기로 했다.

이제 20대 체력이 아님에도 예전 기억대로 일정을 잡기도 했고

도쿄만 가보고 간사이지방은 가본적 없다는 남집사 말에

2박 3일인데도 욕심을 부리다보니 꽤나 빡빡한 일정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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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정 정리 엑셀 
  • 간사이 공항에서 난바 찍고 교토
  • 게이한 + 오사카 패스권
  • 1일차 주요 관광지 (교토)
1일 차 (23.10.19 목요일)
 : 출국 및 교토 여행

1일차 일정표

 

일본 여행이 벌써 4번째임에도 아직도 조금 헷갈리는 지하철 환승방법 때문에

플랫폼(P)까지 적어서 길 찾느라고 드는 시간을 조금이나마 단축하고자 했다.

 

간사이공항 도착 직후 교토로 이동하는 방법은 크게 3가지가 있었다.

  1. 라피트 열차 ( 간사이공항 → 난카이 난바역 )
  2. 하루카 열차 ( 간사이공항 → 교토역 )
  3. 공항 리무진
  4. 일반 / 급행 지하철 탑승

이 중 우리는 1번인 라피트 열차를 이용했다.

  • 숙소에 캐리어를 맡기고 이동하는 것이 편할 것 같다는 생각.
  • 교토-오사카(난바)를 왕복으로 이동하기 수월하도록 구매한 [게이한+오사카 패스]가 교토역은 불가.
  • [ 게이한+오사카 ] 수령처가 교토로 가는 도중의 역에만 있음. (신 오사카역 / 우메다역 / 오사카난바역 / 텐노지역)

라피트 열차 티켓은 와그에서 미리 구매하고 갔었다.

왕복권 ㅣ 2인 기준 38,400원 ㅣ 인당 19,200원

 

매번 오사카로 갈 때마다 라피트를 탔었고

티켓 교환처도 주황 간판이 금방 눈에 띄는 편이었기에 가장 길을 헤매지 않을 방법이라 생각되었다.

라피트 티켓 교환처 / NANKAI라고 적힌 곳으로만 따라가도 됨.

 

라피트 열차 시간표 확인은 필수! (가면 조금씩 다를 때도 있지만 일정 짜기엔 필수!)

https://www.howto-osaka.com/kr/access-timetable/

 

난바-간사이공항 간의 시간표|Find my Osaka-Japan

난카이 전차를 이용한 오사카의 중심지 난바・간사이 공항 간의 시간표와 정차역의 소개.

www.howto-osaka.com

 


13시 전에는 교토에 도착하는게 목표였기에

교토-오사카 주요 역에서 대부분 사용 가능한 [게이한+오사카 패스권]을 미리 예약 해 갔다. (이것도 와그에서!)

1일권 ㅣ 2인 11,500원 ㅣ 1인 기준 5,750원

[패스권 있고 없고 경비 차이]

1일차 패스권 없었을 경우 교통비 (1인 기준) 게이한+오사카 패스권 (1인 기준)
오사카난바-닛폰바시 190엔 5,750원
나가호리바시-기타하마 190엔
기타하마-기온시조 430엔
기온시조-요도야바시-난바 620엔
TOTAL 금액 1,430엔 (약 13,000원)

게이한+오사카 패스권 노선도
게이한+오사카 패스권 (나는 오사카난바역에서 수령했다)

 


1일 차 주요 관광지

 

[ 니넨자카 ]

 

[ 산넨자카 ]

 

[ 청수사 ]

 

원래는 후지미이나리 신사도 보고 오고 싶었지만 

욕심이 이미 과한 것을 알기에 청수사만 보고 오고자 했다.

산넨자카 / 니넨자카의 일본풍 가게들을 둘러보는 것만 해도 오래 걸릴 것을 알기에 지금 루트가 딱 좋을 거 같다.

 

교토가 주가 된 1일 차 일정 정리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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