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곡역, 발산역 맛집 ] 마곡 안의 태국, 태국음식점 "치앙마곡" (내돈내산)

 

마곡 안에서 태국을 느낄 수 있는
자극적인 아시아 음식점
치앙마곡

◼ 내부 모습
◼ 메뉴
◼ 가게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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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모습

 

 

 

내부는 붉은색 타일 디자인의 4인 테이블들과

약간의 다찌석으로 이루어져 있다.

 

 

중간중간 아기자기한

태국의 느낌을 내는

소품들이 귀엽고

정 중앙에 걸려있는 액자가 

식당에 들어가자마자 시선을 사로잡았다.

 

주방쪽 위에 걸린 가랜드와

천막(?)이 알록달록하게

더 동남아시아에 여행간 기분을 주는 식당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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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

 

 

메뉴는 식사메뉴인

쌀국수와 분짜, 카오팟, 팟타이, 팟카오무쌉, 반미가 있었고

푸팟퐁커리를 좋아하는데 판매중단되어 무척 아쉬웠다.

 

요리 / 샐러드 메뉴로는 

솜땀, 까이롯, 똠양꿍, 무끄룹, 허이꿍 남프릭파오가 있었는데

대부분 다 먹어본 메뉴 이름이었지만

무끄룹, 허이꿍 남프릭파오는 생소하기에

다음에 도전 해 볼까 한다.

 

특히, 무끄룹은 

삼겹살에 향신료를 넣고
삶아 튀기듯 구워낸 요리라고 하기에

저녁시간대에 방문해서 하노이 맥주랑

같이 먹어봐야겠다!

 

 

반찬과 소스류는 셀프바를 이용하면 되었었다.

 

 

소스는 쌀국수 소스인 스리라차와 해선장이 있었고

고추피클과 양파피클이 밑반찬으로 있었는데

두 가지 피클들이

살짝 시면서도 매운맛이 있었어서

태국음식과 잘어울렸었다.

 

 

셀프바의 한쪽 면에는

따뜻한 쌀국수 국물이 쪽파와 함께 있었고

( 이름은 '밥국'이라고 되어있는게 귀여웠다.)

피클접시와 앞접시도 마련되어 있었다.

 

 

추가로 벽면에

쌀국수 / 팟타이 / 분짜를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적혀있었다.

 

예를 들어, 쌀국수의 경우

한국의 순대국밥에 비교하여 소스와 피클들을 취향껏 넣어서

먹으라는 안내문구가 꽤나 친절했다.

아직은 아시아권 음식점에서의 요리들이

생소할 수 있는 분들께 좋은 꿀팁이 될 것 같다.

 

 

이 곳에서 주문한 요리는 분짜와

 

 

카오팟 이었다.

 

분짜는 접시에 돼지고기와 국수, 야채가 나오는 방식이 아닌

덮밥처럼 면위에 덮여져서 나왔었고

 

카오팟은 밥과 고기가 나누어져 나와서

좀 더 원하는 방식으로 간을 조절 해서 먹을 수 있었다.

 

전체적으로 음식이 조금은 자극적인 편이었다.

간이 강해서 평소에 향, 맛이 강한 음식을 좋아하신다면

추천할 음식점이다.

 

 

마지막으로 벽면 한켠에

붙어있는 원산지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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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정보

 

영업 시간 : 10:30 - 21:30
( 브레이크 타임 : 15:00 - 16:30 )
( 라스트오더 : 20:45 )

휴무일 : 매달 2,4번째 토요일 정기 휴무

연락처 : 0507-1310-8779

위치 : 서울 강서구 마곡중앙4로 22 파인스퀘어 A동 1층 치앙마곡

치앙마곡 : 네이버